한국과 이집트 전통 공연의 아름다움을 한 자리에서! 

 

 

외교부 후원하에 재단법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KAS)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협력하여 제18회 아랍문화제를 개최합니다.  9월 6일 토요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극장 3에서 펼쳐지는 아랍문화제는 이집트 방송인 새미 라샤드와 조선대학교 글로벌 인문대학 황병하 명예교수가 함께하는 컬쳐토크를 시작으로, 올해 한-이집트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초청한 이집트 국립 포트사이드 민속예술단과 (사)전통연희놀이연구소의 특별 공연으로 이어집니다.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에 함께해보세요.

 

입장은 무료이며 공연 종료 후, 공연팀과 함께하는 기념 촬영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또한, 현장 참여 관객분들께는 중동의 대표 간식인 대추야자를 비롯해 소정의 기념품들을 증정해드립니다. 아랍문화제를 더욱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장소: 2025.9.6.(토) 14:00-16:0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3 (문화정보원 지하3층)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입장은 무료이며, 온라인 예매를 희망하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홈페이지 온라인 예매 외에 매표소와 콜센터 예매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매표 문의 051-704-9270

*(사)전통연희놀이연구소 

 

국가지정무형문화재 제23호 ‘강령탈춤’ 및 전통문화예술 공연 및 교육을 보급하고자 1999년 설립된 전통연희놀이연구소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전통연희로 공연을 펼쳐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문화예술 공연과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기획, 창작공연도 펼치며 전통문화예술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국립 포트사이드 민속예술단 (National Port Said Folk Arts Troupe)